25년 새해에 다짐으로 건강을 다짐하는 수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건강을 다짐한다면 누구나 운동, 수면, 식사, 스트레스 등 개선 의지를 생각 하겠죠
하지만 중요한건 그 기본적인 것들을 실천에 앞서 계획만 가지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는 것.
그중에 먼저 소개하고 싶은 아침 식단을 알려 드리고 싶어요
벌써 1주일이 지났지만 5번째 조리해서 먹는 아침식단이에요
사실 아침 식단이라고 말하고 하루의 첫 식사라고 설명합니다~
이유는 차근차근~
단백질믹스브로콜리스크램블 (개인작명)
- 냉동 믹스브로콜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슬라이스당근)
- 계란
- 닭가슴살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냉동믹스브로콜리
많은 사람들이 냉동야채, 채소 등
냉동브로콜리라고 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건강한
채소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죠
결론은 어느 정도는 맞지만 아니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당연 방금 수확한 야채, 채소, 과일을 씻어 먹는다면
그만한 건강함은 없겠죠?
모든 채소는 수확하는 순간부터 시들기 시작한다고 해요
손질해 놓은 것들은 더욱 그럴 수 있을 테고
비타민C 같은 건 좀 손상될 수 있어도
미네랄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과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싶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 2분 정도
해동을 시키면
해동되어 물이 나오게 돼요
그럼 물을 버리고
후라 팬에 올리기
처음은 수분기를 조금 더 제거하기 위해
20초만 프라이팬에 데치고
올리브유가 가장 좋지만 없다면
각종기름유를 어느 정도 부어줘요
올리브유는 각종 채소들과 먹을 때
흡수를 더 잘한다고 해요
지용성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이제 계란을 본인 취향에 맞게 넣어줘요~
저는 계란을 한 번에 5개까지
하루에 5개 이상을 먹는 편인데
요즘은 줄여서 한 번에 3개씩
하루에 3개 이상 먹는 편이에요
콜레스테롤, 지방 걱정을 안 하는 이유는
활동량. 운동량이 더 많아서
제가 제 몸을 판단했습니다..ㅎ
이렇게 스크램블로
2~3분 바짝 저어주며 볶아줘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재료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채소, 새우, 고기 등)
볶아주면서 소금 후추 등
개인적으로 간은 맞춰주면 좋고요
이제 그릇에 옮겨 담아
부족한 단백질을 채울
닭가슴살을 하나 올려줍니다
계란으로 단백질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하루에 계란 5개 이상을 먹는
활동량. 운동량이 많답니다ㅎ
요리를 정말 못하는 저도 새해 건강함을 첫 번째로 식단을 바꿔보려 합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들을 아예 안 먹는다는 게 아니에요~
건강식을 중심으로 조금씩 먹겠다는 다짐입니다
(맛집들을 소개하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요~)
모두들 새해 건강하시고 저와 같이 식단도 마음가짐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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