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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부정맥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 발작성 심방세동) 주의할 점 치료 시술

by raesotae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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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강정보 포스팅은

부정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부정맥 증상

 

 

 

주변에서 간혹 옆사람이 '나 지금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는 거 같아'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

그럼 대수롭지 않게 '긴장해서 그런 거 아니야?' 또는 '몸이 좀 안 좋은가 보네' 답하며 무심하게 넘어가곤 한다

 

부정맥을 설명하자면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장박동이 정상적이지 않고 빠르게 뛰거나(빈맥), 느리게 뛰거나(서맥)

빠르게 뛰었다 느리게 뛰었다 모두가 부정맥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부정맥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림이다 예로 큰 무대에 많은 대중 앞에 섰을 때 떨림도 있겠지만

자고 있는데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을 때도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낀다면 부정맥을 당연히 의심해 볼만하다

 

두근거림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뛰는 경우(빈맥), 심장박동이 뛰었다 안 뛰었다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대표적인데

이 상태와 같이 호흡곤란을 느끼거나 가슴통증, 답답함, 어지러움을 느끼면 부정맥을 의심해야 한다

 

더 나아가 실신까지 하게 된다면 무조건 병원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저는 증상이 나타났다가 또 괜찮아져요 병원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이런 말을 많이 들어 봤다

대부분이 증상이 갑자기 생겼다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는데 가는 동안 또 갑자기 멀쩡해져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럴 경우 홀터 모니터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데 이는 심전도 검사로 환자의 몸에 전극을 붙여

심장의 전기 활동을 기록하는 방법이다 가장 많이 하는 부정맥 진단법이다

보통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검사를 하는데 그럼에도 검사 결과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의사 진료 시 자신의 소견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야 한다

두 번째 방법으로 운동부하검사가 있다 이는 심전도로 부정맥이 진단되지 않을 때

운동으로 부정맥을 유발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러닝머신 위에 올라 심전도를 붙이고

러닝머신을 숨 가쁠 정도로 강도를 점차 높여가 증상이 나타나는지 혈압 심박수 심전도 변화를 측정한다

 

 

 

 


 

세계적으로도 권위 있는 부정맥 명의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순환기 내과 김영훈 교수는

'오늘의 졸도는 내일의 급사다' 김영훈교수님이 강조하는 말이다

졸도를 하고 깨어나서 '멀쩡하네? 이제 괜찮겠지' 하면 다음날이든 언제든 분명 급사할 가능성이 크고 많다는 것이다

무조건 병원진료를 받아야 하고 증상과 상황설명을 전달해야 한다   

 


 

 

부정맥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라고 한다. 추이를 봐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부정맥 환자들이 많이 있지만

젊다고 해서 안전하지 않다 젊은 층에서 부정맥이 생겼다면 가장 큰 원인으로 유전을 꼽을 수 있지만 두 번째로는

알코올이라고 한다 특히 과음을 주의해야 한다 아니 독극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커피, 홍삼 같은 카페인도 좋지 않다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과격한 운동도 삼가야 한다

 

치료방법은 증상에 따라 다양하지만 이번 포스팅에는 갑자기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치료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다. 전극도자 절제술은 고주파가 발생하는 긴 도자를 심장에 삽입해 부정맥의 발생 부위를 찾아

고주파를 방출하고 원인 조직을 파괴하는 방법이다 

방법은 사타구니 혈관으로 작은 치료 기구를 넣어 심장까지 보낸 뒤 심장의 정상적 전기 흐름을 방해하는 부위를 지지는 것

통계로 따지면 증상을 알게 된 지 2년 미만이면 이 시술로 10명 중 9명가량은 완치된다고 한다

 

증상이 생기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지 말고 꼭 병원에 가는 걸 다시 한번 강력하게 당부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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